복지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 5개
- 게시물 27개
- 1/3 페이지 열람 중
최신뉴스 게시판 내 결과 (더보기)
-
□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월 5일, 「2025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강화와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에서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데 따른 것이다. 복지관은 PCP(Person-Centered Planning, 사람중심계획)에 기반하여 장애당사자의 삶의 목표와 선호를 반영한 개인예산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접…
-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11월 13일(목), 장애인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번 바리스타 교육은 지체장애인 3명, 지적장애인 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월부터 7월까지 복지관 내 바리스타 교육장에서 총 20회의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8월부터 9월까지는 마로커피바리스타학원에서 전문 자격증반 교육 20회를 진행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했다.그 결과, 교육에 참여한 5명 전원이 지난 9월 27일 시행된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과정…
-
[목표=뉴스통신] 2025년 10월 14일, 유디치과의원과 목포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근로자의 구강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목포콜센터 휴게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유디치과 송한섭 대표원장과 목포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김선복 센터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목포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근로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진료비 감면을 통한 경제적 부담 완화, 우선 예약 및 친화적 응대로 편의성 증대, 분기별 구강 …
-
2024년 말부터 2025년 현재까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인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안전한 이동권과 장애인 교원의 근무 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주요 조례안이 발의되어 주목받고 있다.○ 전라남도 조례: 보행보조용 의자차 안전 확보가 핵심전라남도의회는 최근 '전라남도 장애인·노인 보행보조용 의자차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을 발의하며 장애인 및 노인의 이동 안전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전동 휠체어 등 보행 보조용 의자차는 장애인과 노인들…
-
전라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출범 5년 만에 27만 6천 가구를 지원하는 등 마을 이웃과 함께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는 전남 대표 생활복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민관협력 봉사조직으로 출범했다. 복지기동대는 마을 이장·부녀회장, 생활 밀접 기술을 가진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공무원과 함께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하는 ‘우리 동네’ 인적 복지안전망이다.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과 위기가구의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한다. 낡은 전등 교체…
-
장애인을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명시하는 ‘장애인 권리보장법’ 제정 논의가 22대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점화되고 있다. 지난 8월 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각각 발의한 3개의 관련 법안이 처음으로 함께 심사대에 오르면서, 장애계의 오랜 염원이었던 법 제정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981년 제정된 현행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을 ‘보호하고 재활시켜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와 달리 ‘장애인 권리보장법’은 장애를 개인의 의학적…
-
보건복지부가 원격대학(사이버대) 졸업생 및 재학생의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기 위한 구체적인 현장실습 기준을 마련했다. 이는 최근 법원의 판결로 혼란을 겪었던 원격대학 출신 언어재활 전공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조치다.보건복지부는 8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원격대학에서 언어재활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학위를 취득한 사람이 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갖추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현장실습 과목의 세부 기준을 담고 있다.현장실습 과목은 '언…
-
보건복지부가 2025년 7월 31일 발표한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전년 대비 6.51% 인상된 4인 가구 기준 649만 4,738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인상률(4.8%)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정부는 물가 상승률과 서민 가계 부담 증가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인상으로 기초생활보장의 각종 급여(생계·의료·주거·교육) 지급 기준이 함께 상향된다. 이에 따라 새롭게 수급 대상이 되는 인원은 약 4만 명으로 예상되며, 특히 장애인·고령층·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의 혜택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생계급여: 중위소득 3…
-
"나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 내가 직접 고르고 싶다!" 많은 장애인분들과 그 가족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꿈 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장애인 개인예산제' 덕분인데요. 이 제도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지 쉽게 풀어 설명해 드릴게요.장애인 개인예산제, 한마디로 '복지 서비스 상품권' 같은 것!쉽게 말해,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 개개인에게 복지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돈'을 직접 주는 제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치 백화점 상품권처럼, 정해진 …
-
전라남도가 청각·언어장애로 복지관이나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농아 어르신의 여가와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농아노인복지센터가 농아 어르신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등록 장애인은 13만 4천23명이다. 이중 청각·언어 장애인은 2만 848명(15.5%)이며, 65세 이상이 80%에 해당하는 1만 6천469명을 차지하고 있다. 순천, 광양 등 동부권에는 65세 이상 농아 어르신 4천797명이 거주하고 있다.전남도는 2018년 목포지역에 전남 센터를 개소, 1년간 시범 운영한 결과 농아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