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7월 4일(금),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등 14명을 대상으로 익산시에서 ‘2025년 꿈이음 문화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청소년들이 일상의 틀을 벗어나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하림 투어, 보석박물관 관람, 보석 팔찌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온라인 교육 수강 등으로 인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리·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꿈이음 사업’은 전라남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이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 중단학생에게 학습지원, 도서지원, 상담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윤조 센터장은 “이번 체험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자극이자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소년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보도에 관한 문의는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1-242-747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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