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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의 일상파트너

‘장애인활동지원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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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6년 장애인활동지원사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를 4,000여명을 양성하였으며 올해는 1,100명 교육 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교육과정은 표준과정(이론 및 실기교육 40시간·현장실습 10시간)과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 유사경력자 등이 수강하는 전문과정(이론 및 실기교육 32시간·현장실습 10시간)으로 이뤄지며 18세 이상 활동지원사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 직장생활로 주중에 교육 참여가 어렵거나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열악한 농어촌 지역 거주자 편의를 위해 주말반과 찾아가는 교육 등의 맞춤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 교육 접수는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relife.or.kr)에서 가능하며 교육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061-332-41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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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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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교육과 복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현장 중심의 기자입니다. jnews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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