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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 2025년 장애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사업 본격 개시!

김은영 대표이사, 권역별 사업설명회 성료… 오늘(20일)부터 12월까지 창작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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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이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장애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전남문화재단은 장애 예술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부권(6월 19일 오후 2시, 재단 문화마루)과 동부권(오늘 6월 20일 오후 2시, 여수 세계)으로 나누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어요.


이번 지원사업은 총 30명의 장애 예술인을 선정해 경제적 부담 없이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선정된 장애 예술인들은 오늘(6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약 6개월간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선정된 장애 예술인 1인당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이 금액은 재료비, 대관료 등 창작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장애 예술인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문화재단 지원사업 담당자는 "권역별 사업설명회에 많은 장애 예술인분들이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에 불을 지피고, 그들의 뛰어난 예술적 역량이 전남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2025년 장애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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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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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애인 교육과 복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드립니다. jnews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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