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통신] 전라남도장애인정보화지원센터가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유형에 맞는 보조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컴퓨터 및 모바일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주된 목적은 장애인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미리 체험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은 정보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에게 맞는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 및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보조기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심 있는 모든 장애인 및 그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제외된다. 법정 공휴일에는 휴무이다.
장소는 전남장애인정보화협회(목포시 영산로 153번길 3, 1층)로, 이용자들은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 061) 243-5200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첨부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정보통신 기술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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