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장애인 정보화 교육 예산 ‘턱없이 부족’… 디지털 격차 심화 우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장애인들의 정보 접근 능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AI 시대에 발맞춰 장애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화 교육 예산은 현실과 동떨어져, 오히려 디지털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AI 시대에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보화 교육 예산의 현실적인 증액과 효율적인 배분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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