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 참여한 특수교육 관련 정책 제안 발표에서, 성인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 확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주요 내용>
*지원 대상 확대:
현재 제한적인 지원 대상에서 49만 7,000명으로 확대 요구
*지정기관 확대:
평생교육 바우처 지정기관을 250개 시군구로 확대하여 접근성 향상 도모
*정책 제안의 배경 및 목적:
성인 장애인의 교육 기회 부족 현실 개선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 확대를 통한 교육 참여 기회 확대
지역사회 기반 평생교육기관 확충을 통한 접근성 강화
*기대 효과:
성인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 및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 내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강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교육 환경 조성
이번 정책 제안은 성인 장애인의 교육권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되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검토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사항:
장애인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 사업은 성인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바우처 지원 대상 확대 및 지정기관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이 평생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교육부는 '제6차 특수교육 발전 5년 계획(2023~2027)'을 발표하고 장애인의 고등·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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